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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야구생각] 한화 문동주의 첫 선발등판... 아쉬움과 기대를 동시에 보다!!! [KBO 야구생각] 한화 문동주의 첫 선발... 첫 술에 배부르랴 문동주의 첫 선발을 지켜보다... 오랜만에 등장한 특급 루키로 인해서 야구계가 들떠 있다. 바로 한화의 고졸 새내기인 문동주를 말하는 것이다. 22년 한화 1차 지명을 받은 특급 선수이다. 올 시즌 벌써 9경기 불펜으로 짧게 등판하며 총 이닝 11과 2/3을 던져 탈삼진 12개를 잡아내며 닥터 K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 하지만 평균자책은 6.94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에 나선 특급 유망주 문동주는 잠재력을 확인했으나 숙제도 남기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첫 선발경기부터 존재감을 보이며 빼어난 투구로 팀의 승리도 견인하고 자신의 첫 선발승 기록도 세웠더라면 금상첨화였을 테지만 역시 신인은 신인이었다. .. 2022. 6. 9.
[KBO 야구생각] 에이스의 귀환 : 구창모의 진화는 여전히 진행중!!! [KBO 야구생각] 에이스의 귀환 : 구창모의 진화는 여전히 진행중!!! 부상에서 복귀한 구창모는 누구? 지난 2021년 12월, 두 시즌 동안 롯데 자이언츠에 뛰며 에이스 역할을 했던 댄 스트레일리는 MLBTR 즉 MLB 트레이드 루머스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가진 적이 있었다. 그 당시 팬들은 수많은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고 그 중 눈길이 가는 질문 하나가 스트레일리에게 던져졌다. “이정후와 강백호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은 얼마 정도로 보고 있는가?”였다. “이정후와 강백호 두 선수 모두 엄청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선수들이며 그 외에 한국 KBO의 NC 다이노스 좌완투수 구창모라는 이름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스트레일리의 눈에는 이정후 강백호도 메이저리그 진출 시 성공확률.. 2022. 6. 5.
[KBO 야구생각] 극심한 슬럼프-5월 타율 1위 : KIA의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KBO 야구생각] 극심한 슬럼프-5월 타율 1위: KIA의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KIA 타이거즈의 외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0)는 4월 초 시즌 개막부터 5월 중순인 현재까지 약 1달반 동안 그야말로 지옥과 천당을 오간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크라테스 일명 '테스형'은 4월까지만 해도 타율 2할2푼7리 (97타수 22안타) 1홈런 9타점의 극도의 부진에 빠져 있었기에 올 시즌 최초로 외인 퇴출 1순위로도 손꼽힐 정도였습니다. 본인도 그런 분위기를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5월엔 13경기에서 타율 4할3푼1리(51타수 22안타) 2홈런 14타점으로 완벽하게 부활하며 전혀 다른 선수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비록 지난 5월15일 잠실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안타.. 2022.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