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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KBO 한국프로야구 프리뷰 : 사이드암 명품투수전을 기대하라... 6월 15일 KBO 한국프로야구 프리뷰 : 사이드암 명품 투수전을 기대하라... 삼성 vs LG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 허윤동 (1-0, 4.50) LG 트윈스 선발투수 : 이민호 (5-3, 4.56) LG는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7-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선취점은 삼성의 수비 실책에서 비롯되었고 LG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점수로 연결시켰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 오지환은 우익수 키를 넘기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날려 기선을 제압했다. LG 선발 플럿코는 완봉승에 아웃카운트 2개를 남기고 110구를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8과 1/3이닝동안 무사사구 탈삼진은 무려 14개를 잡아내며 완벽한 투구로 승리를 견인했다. 삼성 선발 수아레즈는 5이닝.. 2022. 6. 14.
[KBO 야구생각] 키움 이정후, 진화를 넘어 완성형을 꿈꾸다!!! [KBO 야구생각] 키움 이정후, 진화를 넘어 완성형을 꿈꾸다!!!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이정후(25)는 현재도 KBO 최고의 교타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이제는 거의 완성형으로 굳어지는 분위기이다. 데뷔 후 한 번도 연타석 홈런을 친 적이 없는 이정후는 이날 스리런에 이어 만루포까지 쏘아 올리는 아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2017년 프로에 데뷔한 이정후가 6시즌 만에 처음으로 만루홈런의 환희를 맛본 순간이다. 6월 12일(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5회 1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기아 선발 한승혁의 145km 패스트볼을 그대로 당겨치며 우월 스리런 아치를 기록했다. 팀의 6-4 역전 리드를 가져오는 중요한 한방이었다. 이날 경기의 승부처는 6회였다. 2사 만루에서 .. 2022. 6. 13.
2022년 6월 12일 KBO 한국프로야구 리뷰 및 팀순위 (6월 12일 기준) 2022년 6월 12일 KBO 한국프로야구 리뷰 및 팀순위 (6월 12일 기준) 프로야구 전적종합 (6월 12일) [잠실전적] 두산 6-9 LG 승리투수 = 이정용 (2승 3패) 세이브 = 고우석 (1승 1패 16세) 패전투수 = 스탁 (6승 4패) LG가 전날 역전패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역전승으로 되갚아 주는 데 성공하며 두산과의 주말 3연전을 2승 1패의 위닝으로 마쳤다. 올 시즌 두산과의 맞대결에서도 9번 만나 5승 4패로 근소한 우세를 보였다. 이날 승부처는 5회말이었다. 3-5로 끌려가던 LG는 손호영과 유강남이 연속 적시타를 때려내며 기어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어진 1사 1,2루 찬스에서 홍창기는 두산 베테랑 이현승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월 2타점 3루타로 뒤집었다. 두산은 8회 대타 김.. 2022. 6. 12.
6월 12일 KBO 한국프로야구 프리뷰 : 루친스키vs뷰캐넌 승자는? 6월 12일 KBO 한국프로야구 프리뷰 : 루친스키vs뷰캐넌 승자는? 두산 vs LG 오후 5시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 스탁 (6-3, 2.70) LG 트윈스 선발투수 : 임준형 (1-3, 5.46) 양 팀은 역시 잠실 라이벌 다웠다. 밀고 밀리는 혈전 끝에 두산이 LG에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8회 1사 2,3루 상황에서 좌전 결승타를 때려낸 강승호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양 팀의 영건 선발 대결에서는 LG의 김윤식이 판정승을 거두었다. 김윤식은 6이닝 2실점하며 제 몫을 다했지만 두산 선발인 최승용은 3이닝 5피안타로 4실점하며 아쉬운 퀵후크를 당했다. 하지만 두산 불펜이 실점을 최소화하는 사이 2-4로 뒤지던 7회 한점차까지 추격했고 기어이 8회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내일은 스탁과.. 2022.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