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키움 이정후1 [KBO 야구생각] 키움 이정후, 진화를 넘어 완성형을 꿈꾸다!!! [KBO 야구생각] 키움 이정후, 진화를 넘어 완성형을 꿈꾸다!!!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이정후(25)는 현재도 KBO 최고의 교타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이제는 거의 완성형으로 굳어지는 분위기이다. 데뷔 후 한 번도 연타석 홈런을 친 적이 없는 이정후는 이날 스리런에 이어 만루포까지 쏘아 올리는 아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2017년 프로에 데뷔한 이정후가 6시즌 만에 처음으로 만루홈런의 환희를 맛본 순간이다. 6월 12일(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5회 1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기아 선발 한승혁의 145km 패스트볼을 그대로 당겨치며 우월 스리런 아치를 기록했다. 팀의 6-4 역전 리드를 가져오는 중요한 한방이었다. 이날 경기의 승부처는 6회였다. 2사 만루에서 .. 2022. 6. 13. 이전 1 다음